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메타버스 기반 신입행원 금융사고 예방교육' 시행

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입행원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메타버스의 장점을 활용해 동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지식을 배우며 자발적으로 법규준수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스토리 텔링 방식의 강의 ▲사례별 분임토의와 주제에 관한 신입행원 간의 토론 ▲학습 사례별 OX퀴즈 학습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 '착한 여름나기 캠페인' 시행

신한은행은 ‘착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과 환경에 2로운 여름나기 에너지 절감법’이란 슬로건 아래 ▲에너지 냉방온도 2도 높이기 ▲에어컨 사용 2시간 줄이기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2콤보 ▲퇴근시 체크리스트 2개(플러그 뽑기와 소등) ▲그럼 2만 칼퇴!(야근 문화 줄이기) 등을 실시한다.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 '청년내일저축계좌' 단독 판매

하나은행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시중은행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건복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해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적립식 상품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다. 

청년 대상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 10만 원에 대해 정부가 동일 금액(수급자·차상위가구는 30만 원)의 적립금을 추가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2022.7.11일 기준, 세전)까지 적용 가능하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유언공증서 보관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우리내리사랑 유언공증서 보관서비스’ 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언자가 공증인가법인(공증인 포함)을 통해 작성한 유언공증서를 은행에 맡기고 은행은 유언자 사망시 또는 서비스 약정기간 만료시에 유언집행자(유언서에 근거해 재산분할 및 집행할 권한을 가진 자)에게 유언공증서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이 서비스가 유언자 사망 이전에 가족들에게 유언공증서가 노출돼 분쟁이 발생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유언공증서 작성 사실을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유언자가 사망했을 때 상속인이 유언서를 찾기 힘들었으나 이 서비스로 유언자 사망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유언집행자에게 보관 중인 유언공증서를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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