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5'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 참가자들의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5'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 참가자들의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걸음 기부 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5'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5'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9일 시작된 캠페인은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를 7억걸음으로 정했다.

‘빅워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2020년 처음 캠페인이 진행된 후 현재까지 모은 걸음수는 총 25억5000만걸음이다. 참여 인원은 5만1000여명이다.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사진 가운데)과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사진 가운데)과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호반그룹

◆ 호반그룹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진행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행사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반려나무 화분 224개를 한달간 양육한 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224그루도 심기로 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활동에 대해 "사내 봉사활동 공모에서 임직원이 제안한 것으로 캠페인 진행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