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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최대 5000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11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창업아카데미는 6월, 8월, 10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보다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하게 되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은 만큼 더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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