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80세대 중 596세대 일반분양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5호선 하남시청역 초역세권 위치

'더샵 하남에디피스'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더샵 하남에디피스'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포쓰저널=오슬기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 하남서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로 구성된다.

더샵 하남에디피스 미사~풍산~교산신도시로 이어지는 하남 주거라인 중심지에 있다. 근처에는 하남시청역도 위치한다. 

현재 단지 북쪽으로는 2009년 준공한 풍산지구를 비롯해 3만8000여 세대 규모의 미사강변도시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남쪽에는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총 면적 약 650만㎡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덕풍전통시장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공공·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신장초가 위치한다. 남한중, 신장고도 도보권에 있다.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상일IC, 중부고속도로 하남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인접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초역세권부터 미래가치, 생활 인프라 등 어느 하나 빠짐 없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더샵 브랜드 최고의 설계와 상품성을 적용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입주예정은 2024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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