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게임 결합···맞춤형 투자경험 제공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위한 금융 체험형 모의투자 게임 '투자의 마블' 시즌 2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 마블은 과거 2년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수익에 따라 자산의 증감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금융 체험 게임이다.

하나은행은 투자의 마블 시즌 2 오픈을 기념해 하나머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자의 마블 시즌 2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간 단위로 총 6주간만 진행된다.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 투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투자의 마블 시즌2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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