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부동산 규제 앞두고 분양 봇물...6월 6.6만가구, 전년比 2.6배

김성현 승인 2020.06.01 16:57 의견 0
2020년 6월 아파트 분양일정. /표=직방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7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8월 수도권·광역시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앞두고 이달 아파트 분양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월부터는 규제가 강화된 분양 조건과 함께 건설사들의 신규공급 물량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을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직방은 6월 71개 단지, 6만 6364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4만1076가구) 대비 162% 증가한 수치다.

직방은 이중 일반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160% 늘어난 4만4990가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에서는 9개 단지 1만231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개포1동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660-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총 6702가구 중 12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4-179㎡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에서는 21개 단지 1만8416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111-5구역 주택을 재건축하는 ‘서광교파크스위첸’은 우미건설이 시공한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총 1130가구 중 3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2-84㎡로 구성돼 있다.

인천시에서는 6개 단지, 566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주안3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은 GS건설과 쌍용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2054가구 중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6-84㎡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송도랜드마크시티 6·8공구 A14블록)에 위치한다.

총 1100가구가 전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55㎡로 구성돼 있다.

지방은 대구광역시(6279가구), 부산광역시(5620가구), 경상남도(5022가구)를 중심으로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 서구 평리3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은 반도건설이 시공한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083-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1678가구 중 12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46-84㎡이다.

부산 남구 대연4주택 일대를 재개발하는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재개발)‘는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203-10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998가구 중 5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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