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 광고 '건강관리의 시작'편 론칭

삼성화재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테마로 한 신규 광고 '건강관리의 시작'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유재석을 기업PR 모델로 통합 활용해 통일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기존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에서 유재석의 '부캐'(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 기업PR 광고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 유재석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중년의 나이에도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통해 '건강보험은 삼성화재'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와 유튜브, 신문지면, 옥외 광고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새 광고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모델인 윤아(임윤아),지진희가 출연한다. 박철민이 새로 합류했다.

캠페인에서 지진희와 박철민은 40,50대 고객의 모습 그대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진희는 자동차 보험의 핵심을 '합리적인 가격'이라 주장한다. 박철민은 자동차 보험의 핵심이 '보상 서비스'라 반박한다. 대화의 말미에 두 사람이 들은 자동차 보험이 동일한 것으로 밝혀진다. 두 사람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은 'DB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이었던 것.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등의 경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사망보험금 보장 기능을 강화한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 종신보험이다. 납입 보험료 부담을 덜고 사망 보장 혜택은 강화한 게 특징이다. 체증기준일(납입기간 종료 5년전 계약해당일) 기점으로 최대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가입기간이 경과될수록 보장자산의 실질가치를 지킬 수 있다.

예컨대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정하고 10년납 상품을 가입한 경우 가입 5년 후부터 보험금이 50만원씩 체증된다. 최대 15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소 2%에서 최대 6%까지 납입완료 보너스가 적립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뿐 아니라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입원 및 수술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특약으로 예기치 못한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67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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