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 출시
이랜드월드, 로엠 '눈바디 패딩' 선보여
LF, 앳코너X강영주 3차 콜라보 제품 공개
코오롱FnC 이규호 전무,'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1년 신학기 빈폴키즈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키즈X카카오프렌즈' 책가방은 빈폴의 로고 위에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어피치, 무지 캐릭터를 더한 와펜으로 포인트를 줬다.

삼성물산 패션은 체크와 나일론 소재를 조합한 코어 체크 책가방도 출시했다. 가벼운 기능성 원단인 로빅 에어(Robic Air)를 처음 적용해 무게를 기존보다 30% 낮춘 600g대로 제작했다.

이외에도 영문 BP와 한글 ‘ㅂ, ㅍ’를 조합한 책가방, 토끼 캐릭터 빙키 책가방, 그래픽 책가방 등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은 모든 책가방 등판에 빈폴키즈만의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 흡수, 무게 분산 기능, 통기성 등을 향상시켰다.

로엠 눈바디 패딩./사진=이랜드월드

◆ 이랜드월드, 로엠 '눈바디 패딩' 출시

이랜드월드는 30일 로엠(ROEM)은 눈바디 패딩을 출시한다.

눈바디란 '눈으로 확인하는 인바디'를 뜻하는 합성어로 체중조절을 할 때 거울을 통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로엠 눈바디 패딩은 프리미엄 구스다운과 덕다운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입체 패턴 설계 디자인을 적용했다.

솜털과 깃털이 80대 20으로 구성된 구스다운과 50대 50인 덕다운으로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다.

인플루언서 강영주가 콜라보레이션 카멜 코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F

◆ LF, 앳코너X강영주 3차 콜라보 제품 출시

LF는 앳코너(a.t.corner)와 인플루언서 강영주의 세 번째 협업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세계 최고급 원단산지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위치한 똘레뇨(TOLLEGNO) 1900사의 프리미엄 낙타모 소재가 사용돼 보온성을 높였다.

LF는 이번 시즌부터 프리미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들을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선정한다.

이번에 함께하는 인플루언서는 6만4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강영주다. 앳코너와 강영주는 이달부터 인플루언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차 협업 제품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코오롱FnC 이규호 전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규호 최고운영책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의 지명을 받은 이규호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전국 대리점 165곳에 공기정화 나무 화분을 전달했다.

화분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의 제품이다. 한 개를 구매하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도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지는 방식이다.

이규호 전무는 "국내 화훼 농가에 도움 되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뜻 깊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 위축된 대리점 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와 정경선 HGI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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