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가구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대우건설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대우건설은 충청북도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155가구 △74㎡B 51가구 △84㎡A 426가구 △84㎡B 208가구 △84㎡C 50가구 △110㎡A 79가구 △110㎡B 7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이다.

단지 내에는 잔디마당, 중앙마당, 산책로, 테마정원, 새싹정류장 등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GX클럽, 커뮤니티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중심상업지구, 자연녹지가 가까워 상업,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대소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푸르지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설계까지 더해져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