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강령
포쓰저널 기자와 직원 일동은 자유롭고 공정한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 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안팎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하며,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오로지 진실과 공익만을 추구한다.
-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고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으며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하고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 우리는 취재의 과정 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 계층 종교 정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으며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 포쓰저널에 게재하는 광고는 선량한 풍속과 사회상규를 해치거나 언론 매체로서의 공익적 의무에 어긋나거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