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차로 격차를 벌이며 압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시장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59.0%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37.7% 득표가 예상됐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4.0%, 김영춘 후보가 33.0%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