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겨울 먹거리 기획전 '헬로 윈터 페스티벌' 20~26일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초겨울 먹거리 행사 ‘헬로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딸기 전 품목’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2000원 할인되며 ‘AI 선별 제주 올레길 감귤’과 ‘나주 최종기 농부 하우스배’는 농할 할인 20%가 적용돼 각 7960원, 1만1920원에 판매된다. ‘

'상생단감’과 ‘청도홍시’는 2팩 이상 구매 시 각 4990원에 판매되며 단감과 홍시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김장 시즌을 맞아 필수 김장 재료도 할인판매된다. 대표적으로 ‘배추’는 6992원, ‘다발무'는 5992원에 판매되며 ‘깐마늘’은 7992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영양농산 햇님마을 태양초 고춧가루’(250g·1㎏)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 1만1900원, 3만8900원에 판매되며 ‘생굴'은 수산대전 20% 할인이 적용돼 2360원에 제공된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 수육용’은 1990원에 판매되며, 수육용 티백이 함께 구성된 ‘보쌈용 앞다리 KIT’는 농할 할인가 1만5120원에 판매된다.

‘농협 안심 한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누구나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칼국수·수제비·우동 6종'(각 2인)은 2개 이상 구매 시 33% 할인돼 개당 5000원에 판매되며 ‘대림·동원·삼진 인기 국탕용 어묵 4종’은 1+1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삼양 봉지라면 전 품목’과 ‘농심 생생우동 2종·납작 떡볶이면&스낵 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삼립·롯데 호빵 전 품목’은 최대 10% 할인된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겨울철 실내·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늘좋은 말랑 극세사 이불·베개·소품류’는 최대 30% 혜택이 적용되고 ‘쉬즈홈 마일드 도톰한 방한커튼’은 20% 할인돼 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좋은 밍크스판·수면 겨울 홈웨어’와 ‘오늘좋은 히트 양말(2매~4매)’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이 제공되며 ‘아동캐릭터 방한 샌들·실내화’는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초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제철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