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프레시위크' 오픈.."새벽배송으로 특별한 날 상차림 완성"

연말 상차림 수요 맞춰 고품격 식재료 300여 종 엄선

2025-11-17     이현민 기자
이미지=쿠팡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쿠팡은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워크’를 열고 특별한 날을 위한 고품질 식재료를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에는 약 300종의 고급 식재료가 소개된다. 프리미엄 한우 1++·활랍스터·활전복·캐비아 등 고급 수산물·장인의 치즈·고급 버터·수제 디저트·샐러드·주스 등 고급 식재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우는 우미우·청담새벽집·설로인, 수산물은 바이킹마켓·완도맘·아라보감, 치즈 및 버터는 사토리·룩트, 디저트는 비스퀴테리 엠오·연리희재·위고에빅토르, 간편식·샐러드·수프는 해운대 암소 갈비집·쵸이닷·수퍼(SOUPER)·앙보그(en Vogue), 육가공 식품은 토레온, 음료는 올가니카 등 15개 이상의 고급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프레시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20%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2월 쿠팡 로켓프레시가 선보인 고급 신선식품 전문 서비스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추천 요리법과 플레이팅 안내도 함께 제공하며 로켓프레시의 당일·새벽 배송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 위크는 고객이 특별한 날을 더욱 품격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라며 “프리미엄 프레시만의 엄선력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