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지역 제철 먹거리 할인..경주천년한우·남해생굴 등 최대 '반값'

경주 ’천년한우’ 단독 특가전

2025-11-13     이현민 기자
사진=이마트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마트는 경주 천년한우부터 생삼치, 방어무침회 등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축협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천년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천년한우 중 최상급 상품인 ‘1++(9)등심(1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된 1만3908원에 판매한다. ‘1+등심(100g)’과 ‘1+안심(100g)’은 40% 할인된 1만548원, 1만4448원에 선보인다. ‘1+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된 3690원에 판매된다.

배혜정도가의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750㎖)는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는 경주 황리단길의 명물 ‘경주 십원빵(500g)’이 1만298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13일부터 19일까지 겨울 제철 수산물과 간식이 판매된다. 

이마트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생삼치와 생병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생삼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 혜택이 더해져 왕 사이즈는 2만3086원, 특 사이즈는 9086원에 판매되며 생병어(중)는 20% 할인된 3980원에 판매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특가 행사에서는 굴, 가리비, 방어무침회까지 풍성한 겨울 제철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남해안 이력제 생굴(300g)’과 ‘남해안 홍가리비'(1㎏)는 50% 할인된 각각 5980원,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방어회(200g 내외)에 신선한 채소까지 곁들인 ‘방어무침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1만48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생대구는 특대(2㎏ 이상), 대(1㎏ 이상) 각각 2만3800원, 1만1800원에 판매되며 샤브샤브용 ‘모둠채소’, ‘버섯채소 모둠’은 각각 4980원, 6980원에 판매된다.

피코크 호빵 4종(고구마크림치즈·단팥·야채·고추잡채)과 피코크 바삭붕어빵 2종(단팥·슈크림)은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마트 e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3288원에 판매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전국 각지의 인기 제철 먹거리와 식재료를 알뜰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집에서도 풍성히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