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감 살린 RDS 소재 사용'..MLB키즈, 걸스 프리즘다운 화보 공개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F&F는 MLB키즈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걸스 프리즘다운’ 화보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F&F에 따르면 이번 MLB키즈 2025FW 걸스 프리즘다운 화보에서는 반짝이는 오로라빛 하늘과 눈 덮인 이글루가 놓인 설원을 배경으로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판타지 무드가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즘다운’ 점퍼는 글로시한 광택 소재와 길이감에 따른 실루엣이 특징으로 빛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는 원단의 질감을 통해 여아들의 감성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벨벳 느낌의 은은한 광택감을 지닌 미드기장의 ‘프리즘 걸스 글로시 미드 덕다운 뉴욕양키스’는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가볍고 복원성이 뛰어난 유러피안 충전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강화됐다.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풍성한 인조 퍼 트리밍이 특징이다.

‘프리즘 걸스 하트키링 글로시 숏 덕다운 뉴욕양키스’는 오로라 메탈글로시 원단의 숏다운이다. 인조 밍크퍼 원단은 부드럽게 목 부분을 감싼다. 탈부착 가능한 하트 키링과 오로라 로고와펜이 포인트라고 F&F는 설명했다.

‘프리즘 걸스 립스탑 크롭 덕다운 뉴욕양키스’는 살짝 짧은 기장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여아 전용 제품이다. 후드 입구와 소매단을 이밴드로 마무리해 가볍고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밑단의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MLB키즈 관계자는 “반짝임 가득한 글로시 원단을 사용해 판타지 무드를 담아낸 이번 프리즘다운 점퍼들은 모두 비윤리적 학대 행위를 하지 않은 RDS인증을 받은 다운을 사용해 의미를 더한다”며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여아들을 위한 한층 트렌디한 겨울 패딩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