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스타벅스 소방공무원 1천명에게 커피 전달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 마무리
◇ 스타벅스 소방공무원 1천명에게 커피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방문해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즐길 수 있는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스타벅스는 협약을 통해 ▲소방청 선정 소방서 방문 음료 제공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 등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 마무리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폭군의 식탁, 연지영의 한 상' 팝업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음식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을 구현, 폭군의 셰프 세계관을 온전히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팝업에서 퀴진케이 영셰프들은 ▲오뜨퀴진 한입거리 육회&비프 슈니첼 ▲완두콩 포타주 ▲된장 파스타 ▲산삼먹은 오골계 삼계탕 ▲산머루주 비프 부르기뇽 ▲일류 프렌치 비빔밥&된장국 ▲흑임자 마카롱 등 총 7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12일에는 퀴진케이가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참여해 약 5개월간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