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한투자증권 '2025 중국시장포럼' 성료

KB증권 'ESG·AI 융합 미래 비전 제시 특별 강연' 성료

2025-09-26     강민혁 기자
사진=KB증권

◇ KB증권 'ESG·AI 융합 미래 비전 제시 특별 강연' 성료

KB증권은 8일 포항공대 대강당에서 포항공대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AI(인공지능)를 결합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래 성장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ESG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명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KB증권 김대돈 상무(디지털영업Tribe장)가 ESG 경영을,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AI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김대돈 상무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3월 경북 산불로 인한 1조83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기후 변화의 현실성을 전달했다.

KB증권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각 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을 후원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ESG가 단순한 원칙을 넘어 사회적 포용성을 실현하는 구체적 활동임을 강조했다.

정희석 이사는 AI 산업의 발전과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조명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활발한 기술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선도 기업에 대한 투자가 미래 성장 기회를 포착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AI 시대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TP타워 본사에서 ‘2025 중국시작포럼’을 개최했다고 2025년 9월 26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2025 중국시장포럼' 성료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TP타워 본사에서 ‘2025 중국시작포럼’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China AI 숨은 진주'를 주제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심천거래소, 초상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주식 전반에 대한 투자전략과 중국 테크섹터에 대한 투자전략, 중국 증시의 ‘숨은 진주’ 다섯 개 기업의 설명회 및 Q&A 섹션으로 진행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차별화된 포럼들을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