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증권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 투자대회

대신증권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 KB증권 'No.1 다시 마블' 이벤트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 한국투자증권, 동명아동복지센터 임직원 봉사활동

2025-09-22     강민혁 기자
2025.9.22. /이미지=대신증권 

◇ 대신증권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

대신증권이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겨와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순입고한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신증권으로 국내주식을 옮긴 뒤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1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5만원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만원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3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5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100만원 ▲100억원 이상 150만원을 지급한다.

매수 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순입고 구간별 지원금을 2배로 지급한다.

100억원 상당의 국내주식을 순입고 한 뒤 5억원 이상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옮긴 주식은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지원금은 입고 유지기간 종료 후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2025.9.22. /이미지=삼성증권

◇ 삼성증권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 투자대회

삼성증권은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는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대회는 게임처럼 단계별로 도전하는 '레벨업 구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신청 한 번으로 국내와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쌓는 동시에 상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주식과 현금 자산 100만원 이상을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전부터 미리 시작해, 행사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는 11월 2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는 세 단계로 구성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총 5번의 상금 및 경품 기회가 있다. 

레벨1은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시장에서 누적 수익률 1%를 초과한 참여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레벨2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시장 모두에서 누적 수익률 2%를 초과한 고객에게 총 7000만원의 상금을 달성자 수만큼 균등하게 나누어 달러로 지급한다.

레벨3은 국내와 해외주식의 수익률을 합산한 누적 수익률 상위 300명에게 순위별로 상금을 제공한다.

1위부터 100위까지는 각 20만원, 101위부터 300위까지는 각 15만원이 지급된다.

기초자산 100만원 보유 및 국내/해외주식 각각 100만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수익률은 챌린지 종료일인 11월 7일 기준으로 최종 산정된다.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에서 매매 가능한 시장과 종목은 국내는 코스피·코스닥 종목과 ETP(상장지수상품) 종목들이 가능하고 해외주식은 미국·유럽·중국·홍콩·일본의 주식과 ETP종목들이 모두 가능하다.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고 기초자산 100만원을 보유하여 챌린지에 실제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29일 대비 종료일인 11월 7일 코스피 종가가 상승한 경우 레벨2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3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국장 상승 기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5.9.22. /이미지=KB증권

◇ KB증권 'No.1 다시 마블' 이벤트 

KB증권은 자사 대표 MTS(모바일 증권거래 앱)인 'KB M-able(마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No.1 다시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25년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KB M-able(마블)’이 종합 만족도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벤트는 2024년 비대면/은행 연계 위탁계좌에서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 거래가 있었던 국내 거주 개인 고객 가운데 2025년 이후 국내주식 매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업점 계좌(주거래지점 변경 포함)는 제외된다.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건) 등이 해당되고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및 신연금저축계좌 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KB증권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국내주식 쿠폰 3만원권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지급된 국내주식을 실제로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는 국내주식 쿠폰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11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1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해야만 모든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12일 기준 개인(신용)정보 선택동의(편의서비스)를 1개라도 동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쿠폰 지급시점일까지 철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2025.9.8.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

NH투자증권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22~26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감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전사적인 조직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해 전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편된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콘텐츠를 활용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세부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CEO(최고경영자) 레터 발송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활동 등이 포함돼 있다.

고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거래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 기억해야 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해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은 2025년 9월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동명아동복지센터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센터 아동들과 레크리에이션, 원데이 클래스(모루인형·선캐처 제작) 등을 함께했다.

점심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증권은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가치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 청소년들이 자립 후에도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 프로그램 후원도 진행한다.

‘꿈 도서관’, ‘꿈을 꾸는 아이들’, ‘그린 리모델링’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