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도매분사, 자매결연 마을 사과수확 일손돕기 활동

2025-09-19     이현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관계자들이 2025년 9월 1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자매결연 마을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1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용섭 분사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직원들은 ▲사과 수확 ▲잡초 제거 ▲과수원 환경정비 등 농작업을 수행했다.

작업 이후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마을 주민들에게 목우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 윤용섭 축산물도매분사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