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 주방세제 출시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친환경·세척력 우수"

2025-08-05     신은주 기자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 연출 이미지 /LG생활건강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은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에서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친환경 주방세제 ‘SAFE 천연미네랄’ 라인의 후속 제품이다. 성분과 세척력을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염 불림 효과로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찌든 기름때, 생선이나 고기 등에서 나는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강력해진 ‘2X 마이크로버블’ 기술이 적용돼 더욱 풍성한 거품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량 사용 시에도 미세한 거품이 식기 구석구석을 세척해준다. 레몬향이다.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은 과일과 채소 세척이 가능한 ‘과일·채소용 세척제’다.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첨가되지 않았다. 대신 팜(palm,야자)과 옥수수에서 추출해 만든 식물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 

국제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원료가 첨가됐다.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에 재활용 우수 패키지를 적용하고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주방세제 인증을 받았다. 

LG생활건강 담당자는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은 강력한 세척력을 지닌 동시에 성분부터 용기까지 세심히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천연베이킹소다와 레몬 성분으로 찐득한 기름기와 비린내까지 깔끔하게 지워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AFE 주방세제는 쿠팡 및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은 720㎖(용기), 1 ℓ(리필) 모두 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