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동원F&B '순살 생선구이' 4종 출시 외
롯데칠성-엘르,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 출시 교촌치킨,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 ‘마라레드윙박스’ 2종 출시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여름맞이 디저트 4종 선봬
◇ 롯데칠성-엘르,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엘르와 함께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을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캐주얼하게 즐기는 정통 프랑스 샴페인’이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엘르(Elle) 본사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라벨 등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아트웍 이미지가 담겼다. 롯데칠성음료가 기획과 판매를 담당한다.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프랑스의 정통 샴페인 하우스 ‘뽀므리’가 생산한 200㎖ 소용량 샴페인 두 병과 반복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스트로우로 구성됐다. 와인 오프너나 잔 없이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중에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통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마주앙 엘르 샴페인 팝은 6월 초부터 전국의 편의점에서 스마트 오더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동원F&B, 신선함·편의성 모두 잡은 ‘순살 생선구이’ 4종 출시
동원F&B가 ‘순살 생선구이’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살 생선구이 4종은 고등어(일반/저염), 삼치, 가자미로 구성됐다. 생선과 천일염을 비롯한 최소한의 재료만을 사용해 생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이 11g 이상 함유됐다.
가시를 모두 제거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공 포장해 산소 노출을 차단함으로써 생선의 풍미를 유지했다.
동원F&B의 순살 생선구이는 증기와 오븐으로 익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40초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도 동봉돼 있다.
◇ 교촌치킨,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 ‘마라레드윙박스’ 2종 출시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6조각)과 '마라레드윙박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 마라레드윙은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교촌의 대표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에 마라의 화끈하면서도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비롯해 이색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윙과 봉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마라레드싱글윙은 6조각 ▲마라레드윙박스는 16조각으로 제공된다.
이번 신메뉴 출시로 ‘싱글윙시리즈’와 ‘윙박스시리즈’의 라인업이 각각 새롭게 확대됐다. ▲간장 ▲레드 ▲허니 ▲후라이드 ▲양념 5종에 ▲마라레드까지 더해졌다.
◇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여름맞이 디저트 4종 선봬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여름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6월 1일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를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등 4종이다.
망고 생토노레는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타르트 안에 코코넛 젤리, 패션후르츠 잼 등을 넣어 다양한 식감이 특징이다. 케이크 위에는 망고 과육과 카라멜 슈를 올려 단짠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과일 젤리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여름 디저트다. 애플 망고, 오렌지, 복숭아, 청포도, 파인애플 등 5가지 과일을 착즙해 제작됐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다쿠아즈와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한정 새로운 맛을 출시한다. 다쿠아즈는 애플 망고, 라임, 헤이즐넛을 활용한 6구 세트로 출시돼 화사하고 산뜻한 여름의 색을 담아냈다.
쇼콜라 마들렌도 여름의 정원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감있는 색감과 라임, 레몬, 패션후르츠 등의 맛으로 출시된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여름 한정 상품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