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4천대 판매"…기아 이금성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
2025-04-23 김지훈 기자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기아는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003대를 판매해 33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항상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간 진심 어린 행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모두에게 진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