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4950원!"..LG생건, 초저가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론칭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초저가 브랜드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브랜드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950원으로 균일하게 책정됐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특히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탄력 케어의 핵심 성분인 콜라겐, 식물 유래 레티놀 유사성분으로 알려진 탄력 효능의 바쿠치올, 브라이트닝 성분 글루타치온 등을 담았다.
△토너 △세럼 △아이앰플 △크림 △패치 등 스킨케어 5종과 △ 마스크 크림 △ 폼 △멀티밤 등 스페셜 케어 3종 등 총 8종을 선보인다.
'탄력 광채 세럼'( 45㎖)은 쫀쫀한 실타래 제형이 피부의 검은기, 윤기, 색소침착 3대 고민을 케어해준다.
360도 회전되는 아이볼이 일체형으로 내장된 '탄력 광채 아이앰플'(15㎖)은 바르는 즉시 눈가에 쿨링감과 함께 탄력 및 보습 효능을 제공하고 안자극대체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성분과 아데노신을 함유해 눈가, 입가 등 주름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해주는 '탄력 광채 팔자 주름 패치'(12개X3매)은 사용 2주 후 팔자 주름 27.3%, 팔자 부위 탄력 7%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탄력 광채 토너'(150 ㎖) 까지 총 5종의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5대 부위(이마·눈가·볼·턱·목)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나이트 마스크 크림'(50㎖) , 글루타치온 캡슐을 함유한 폭신한 제형이 페이셜 팩에서 폼으로 변하며 한 번에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글루타치온 광채 팩 투 폼'(70㎖), 간편히 휴대하며 건조한 국소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이펙티브 멀티 밤'(20g) 등은 유형이나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효능과 효과는 뛰어나면서도 가성비 높은 슬로우에이징 제품을 찾는 요즘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했다”며 “향후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한 추가 신제품 출시로 더 많은 고객분들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