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레스토랑 리틀 에그, 서울신라호텔서 즐긴다
총괄 셰프 초청…현지 브런치 그대로 재현
2025-03-26 신은주 기자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총괄 셰프를 초청해 현지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고객들에게 매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의 일환이다.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에서 뉴욕 정통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과 2023년 뉴욕 매거진 베스트 패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가 함께 방한해 뉴욕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한다.
더 파크뷰에서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를 모두 선보인다.
시그니처 브런치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는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브리오슈 번에 얹어 제공한다. ▲리틀 에그 크룰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패스트리로 패션프루트, 미소 카라멜 등 다양한 글레이즈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들이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기획해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셰프가 선보인 다채로운 스시로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는 도쿄의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