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호우섬 밀크티'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
2025-02-14 신은주 기자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hy는 홍콩식 정통 밀크티인 '호우섬 밀크티'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6개월 만인 지난달 기준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우성 밀크티는 홍콩 대중음식점으로 이름 높은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로 2023년 7월 hy가 국내에 선보였다.
hy는 호우섬 밀크티 본연의 맛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리랑카 산 얼그레이 홍차와 신선한 우유를 최적의 레시피로 블렌딩했다. 홍차 특유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맛과 용량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함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우섬 홍콩밀크티를 대용량(1000㎖)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편의점 전용 제품인 호우섬 로얄 밀크티 300㎖와 호우섬 타로 밀크티 300㎖도 출시하며 판매 채널도 확장했다.
박영우 hy 마케팅 담당자는 “‘호우섬 밀크티’는 홍콩식 정통 밀크티를 선호하는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호우섬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