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프로-캄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 4차 입고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프로-캄의 신제품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4차 입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캄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 및 주름 개선을 돕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당일 모든 물량이 품절돼 추가로 준비한 물량을 준비했다. 총 7만개가 단기간에 완판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해당 제품 총 10만개를 추가 입고한다는 계획이다.

EGF(표피성장인자)는 신체에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존재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상처 부위의 재생을 촉진하고 세포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천연 치유 물질으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최대 배합 한도인 10ppm 함유한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진정에 효과를 나타낸다.

한미사이언의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식물성 뮤신 성분인 오크라열매추출물 함유로 구현한 쭉 늘어나는 검 제형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GREENOL H와 판테놀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특허 성분인 U-OLIOSOME®B5의 피부 진정 효과 ▲프로바이오틱스 3종과 병풀정량추출물을 배합한 TECA-Biome™’성분으로 피부 속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특히 GREENOL H와 U-OLIOSOME®B5 성분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에 매긴 가장 낮은 위험도인 그린 등급을 나타낸다. 

국내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EGF 크림을 2주 간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장벽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장벽이 50.74% 개선됐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안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테스트도 통과하며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약지를 닮은 핑거 튜브 용기로 자극을 최소화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정원화 한미사이언스 컨슈머헬스본부 본부장은 “작년 연말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했다”며 “한미 화장품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된다. 전국 약국과 프로-캄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