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으로, 몰입감 높게"…CJ온스타일, O2O 리빙 큐레이션 개최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CJ온스타일은 15일까지 O2O(온·오프라인 연계) 리빙 큐레이션관 ‘리빙ON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리빙 기획전을 연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오프라인 전시관을 동시 운영할 계획이다.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해 리빙 상품 쇼핑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리빙ON페어’에서는 10월 진행된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 ‘홈리빙페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떠오르고 있는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고객은 △몽제(토탈 수면 전문 브랜드) △까사미아(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디가구(국민 영유아 침대) △핏쳐(모션 데스크) △방연당(핸드메이드 수납함) △아티잔(하이엔드 싱크볼) 등 다채로운 홈스타일링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는 집에서 자란다’라는 테마로, 거실·침실·주방 등 실제 집 구조로 꾸려진다.
가구 형태 및 고객의 생활양식과 필요에 따라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작고 효율적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의 넓고 편안한 가구까지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요구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된 상품들은 큐알(QR)코드를 통해 CJ온스타일 앱에서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전시관을 활용해 실시간 인테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될 계획이다.
김현애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제작3팀 PD는 “집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리빙페어 인기 브랜드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한 상품으로 엄선된 큐레이팅 전시관 및 기획전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의 더 나은 집에서의 삶을 고민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