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베이비블루 컬러 가장 주목"..디스커버리,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LX하우시스, 최고급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 출시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 컬처 클래스 개최

2024-06-25     서영길 기자
LF 레오나드./사진=LF

◇ LF, 상반기 수입여성 브랜드 인기 컬러 '베이비블루'

LF는 상반기 수입여성 브랜드의 봄여름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인기 컬러가 '베이비블루'라고 25일 밝혔다.

LF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의 5월 베이비블루 아이템 매출이 2월보다 230% 급증했다.

이는 다른 색상 아이템의 평균 매출 증가율 150%를 크게 웃돈 수치다.

LF가 지난해 9월 국내 유통 계약을 맺은 이탈리아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도 베이비블루 아이템의 지난달 매출이 2월보다 최대 200% 올랐다.

서울 압구정 LF의 편집샵 ‘라움(RAUM)’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이번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서 다채로운 톤의 베이비블루가 주목 받았다.

베이비블루 색상은 화사한 봄 '하객룩', 초여름 휴양지에서의 '리조트룩' 등 연출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이번 봄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컬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F

◇ F&F 디스커버리,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추가 이벤트

F&F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디스커버리 X 변우석 브로마이드’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전국 240여개 매장에서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개장 시간에 맞춰 진행하고 준비된 수량은 100장이다.

앞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9일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디스커버리 X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변우석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매장 영업 시작 전부터 대기하는 오픈런 현상이 빚어졌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올해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하고 있다.

 

/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 최고급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 출시

LX하우시스는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페네스트'(FENES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벨기에 알루미늄 창호 업체 레이너스와 협약을 맺고 1년여간 국내 시장에 최적화한 시스템 창호 개발에 협력해 선보인 제품이다.

페네스트는 최대 6개 창까지 연동해 여닫을 수 있는 '수평 연동 개폐', 창 중앙에서 양옆으로 여닫는 '중앙 개폐', 코너 중앙에서 양옆으로 여닫을 수 있는 '코너 개폐' 등 다양한 개폐 방식을 갖췄다.

최고 4m 높이 초대형 창으로 제작할 수 있고 바닥과 천장에 창틀 매립도 가능해 개방감과 뷰를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동모터를 활용한 자동 개폐, 손잡이 디자인, 프레임 두께 등 각종 기능과 부자재를 건축주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서울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와인 클래스./사진=서울신라호텔

◇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서 컬처 클래스 개최

서울신라호텔은 최상위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7월부터 두 달간 프라이빗 컬처 클래스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텔의 역사와도 같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공개해 연중 다양한 컬처 클래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7~8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서울신라호텔 헤드 소믈리에의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클래스는 호텔리어가 진행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투어로 시작된다. 20분 동안 진행되는 객실 투어는 과거 방문했던 VIP들과 공간에 따른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다.

투어 후에는 서울신라호텔의 헤드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7~8월 여름 시즌에 맞게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테이스팅 클래스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열리는 컬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객실 패키지 ‘웰컴 투 프레지덴셜 스위트’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투어 및 와인 클래스 참석(2인) △신라 에코백 미니(1개)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클래스가 열리는 매주 금요일 투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