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우리축산물 가공식품' 전달…농협은행 "어르신에 도움되길"

2024-02-05     박소연 기자
2024년 2월 5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서준호 부행장(좌측)과 유명선 천연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설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5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와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우리축산물 가공식품' 100상자를 전달했다.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매년 홀몸 어르신 가구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 부행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