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성금으로 마련···NH농협은행 '사랑의 떡국' 나눔

2024-01-30     박소연 기자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2024년 1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가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떡국세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