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생산설비 공사로 아산공장 가동중단 검토"

2023-11-06     서영길 기자
현대차 아산공장 전경./사진=연합뉴스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의 EV(전기차) 신차종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위해 가동중단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12월 30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충남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7 생산을 위한 전용 설비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