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칠성음료·오뚜기·오비맥주·스타벅스·풀무원건강생활

2022-04-11     서영길 기자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다.

355㎖ 캔, 600㎖ 페트병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향후 용량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 오뚜기, 정통 소바 풍미 살린 '냉모밀'

오뚜기는 정통 소바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모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탕면으로 소바면의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가쓰오부시를 졸여낸 짜지 않은 간장 육수에 시원한 무와 알싸한 와사비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밀가루가 함유된 면과 액체스프, 무 블록으로 구성됐다. 무 블록은 간 무와 와사비 페이스트, 김 가루, 쪽파 등을 블록 형태로 만들었다.

 

/오비맥주

◇ 오비맥주,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

오비맥주는 홈플러스와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비라거 브랜드를 상징하는 곰 캐릭터 '랄라베어'를 패키지 전면에 배치헀다.

맥주와의 궁합을 고려해 버터의 고소함과 허니의 달콤한 맛을 적절하게 섞어 최적의 '단짠(단맛과 짠맛)' 팝콘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50g의 대용량 패키지로 지퍼 포장을 적용해 개봉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등 여름 음료 3종

스타벅스 코리아는 12일부터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음료 3종은 '여름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를 콘셉트로 만들었다.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그래피티를 컬러 드리즐로 표현한 음료다.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조화됐다.

콜드 브루와 민트 초코 베이스가 배합된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빨대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몽의 한 종류인 포멜로를 활용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는 색다른 자몽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여름 푸드 4종은 △딸기 쏙 생크림 케이크 △피넛 크림 바나나 케이크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소시지&올리브 미니 파이 등이다.

 

/풀무원건강생활

◇ 풀무원건강생활, 식물성 단백질 '혈당핏단백업'

풀무원건강생활은 근육과 혈당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혈당핏단백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두와 아몬드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을 하루 20g 보장해 근육의 구성 관리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도 담겼다.

분말 형태여서 식전에 물에 타서 마시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뿌려 먹을 수 있다.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가 무첨가된 3무첨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