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동원F&B·오비맥주·웅진식품·롯데푸드
◇ 동원F&B, 프리미엄 한식 HMR ‘양반 수라’ 용기죽 2종
동원F&B는 한식 가정간편식(HMR) 양반 수라 용기죽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완도산 전복 내장을 담은 '전복내장죽'과 한우 사태에 표고버섯을 넣은 '한우쇠고기죽'이다.
쌀과 각종 원물 재료를 함께 넣고 저으면서 끓여 열 처리를 기존 대비 20% 이상 단축시켜 밥알과 재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헤리티지 에디션'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맥주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 캔 제품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 캔에서 270㎖ 캔으로 재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리티지 에디션 270㎖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웅진식품, 기능성 탄산수 '빅토리아 밸런스핏'
웅진식품은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에 기능성 성분인 L-카르니틴 100㎎을 넣은 ‘빅토리아 밸런스핏’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카르니틴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신제품은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강한 탄산에 열대 과일의 상큼한 트로피컬믹스맛이 더해져 색다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롯데푸드, 진한 과즙·쫀득한 식감 '델몬트 골드키위바'
롯데푸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푸드의 프리미엄 과일 빙과 브랜드인 델몬트 아이스바의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과즙을 듬뿍 담아 과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국내 빙과 제품 중 골드키위 맛은 델몬트 골드키위바가 유일하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