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비맥주·롯데칠성음료·KT&G·bhc치킨
◇ 오비맥주, 설 맞이 소상공인 응원 나서
오비맥주는 배하준 대표와 구자범 수석 부사장, 최상범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26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인근 음식점 50여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떡 케이크와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임인년을 맞아 업소 입구에 복조리를 달며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더욱 심해진 가운데,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칠성음료, 명절 '저칼로리 음료' 추천
롯데칠성음료는 28일 설 연휴에 칼로리 부담을 낮춰 마실 수 있는 자사 음료 3종을 추천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추천했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칼로리만 0㎉로 줄인 제품이다.
또 명절음식, 배달음식을 안주 삼아 연휴 기간 동안 홈술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추천했다.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옐로우테일’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춰 만든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의 두 종류가 있다. 한 잔 용량(125㎖) 기준 각각 85㎉, 80㎉로 화이트와인의 평균 칼로리 94㎉보다 10%이상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클라우드 하드셀처 역시 100㎖당 19㎉로 맥주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췄다.
◇ KT&G ‘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우수 브랜드 선정
KT&G은 ‘릴’이 27일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릴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릴은 2017년 국내에서 첫 선보인 후 혁신성과 기술력 면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해까지 국내 판매량은 400만대를 넘어섰다.
KT&G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릴 플러스’, ‘릴 미니’, ‘릴 하이브리드’, ‘릴 솔리드’ 등 후속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 bhc치킨, 설 맞아 ‘릴레이 이모지 이벤트’ 진행
bhc치킨은 31일까지 설 연휴 계획을 말하는 ‘릴레이 이모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bhc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설 연휴 계획을 이모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bhc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bhc치킨 기프티콘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