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지점 개설…현지 2호 영업점
국민은행,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지점 개설…현지 2호 영업점
  • 안준영 기자
  • 승인 2019.02.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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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제공

[포쓰저널=안준영 기자] KB국민은행은 20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하노이지점'을 오픈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하노이지점은 2011년 개설된 호치민지점에 이은 베트남내 두 번째 영업점이다.

최근 한국기업 진출이 집중되고 있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서울 본점과 하노이지점의 전담조직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특화한 디지털뱅킹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리테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개점식에는 허인 국민은행장,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 응우엔 반 주(Nguyen Van Du)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감독원 원장 및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허 은행장은 "하노이는 신남방정책의 중심 국가인 베트남의 수도"라며 "베트남 북부지역에 진출한 기업에 대한 여·수신 및 수출입금융서비스는 물론 IB시장, 자본시장, 디지털뱅킹 서비스 및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원스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베트남은 풍부한 노동력, 정치적 안정, 투자유지 정책, 내수시장 잠재력 등을 기반으로 매년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1억명에 가까운 인구에 비해 은행 이용률은 낮아 금융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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