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영업익 1조2615억원...통신구 화재로 4분기 영업익 3Q比 79.2%↓
KT, 지난해 영업익 1조2615억원...통신구 화재로 4분기 영업익 3Q比 79.2%↓
  • 김성현
  • 승인 2019.02.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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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성현 기자] KT가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79.2% 하락하는 등 연간 영업이익이 역성장했다.

12일 KT는 4분기 매출 4조4182억원, 영업이익 5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1300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보상비용 등이 반영되며 3분기 대비 79.2%나 줄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K-IFRS)은 23조4601억원, 영업이익은 1조2615억원을 기록했다.

구 회계기준으로는 매출 23조7517억원, 영업이익 1조21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4% 감소했다.

사업별로는 무선 매출사업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7조409억원을 기록했다. 선택약정할인과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가 매출 감소의 원인이 됐다.

다만 무선가입자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2112만명으로 집계됐다. 순증가입자는 9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유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조7990억원이다. 유선전화 매출 감소로 인해 감소세를 보였지만 초고속인터넷가입자는 전년 대비 95만명 늘어난 489만명을 기록했다. 성장세는 56%다.

초고속인터넷매출만 보면 전년 대비 1.9% 성장한 2조501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조4492억원이다. IPTV가입자는 전년 대비 38만명이 늘어난 785만명으로 집계됐다.

금융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4% 줄어든 3조4449억원이다. 기타서비스매출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2조403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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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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