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고해상도 'QLED 8K' TV 세계 60여개 국 출시
삼성, 초고해상도 'QLED 8K' TV 세계 60여개 국 출시
  • 이예진
  • 승인 2019.02.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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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원이 2019년형 QLED 8K의 화질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연구원이 2019년형 QLED 8K의 화질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포쓰저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QLED 8K’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QLED 8K는 33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 밝기와 명암비, 실제와 같은 깊이감 있는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다.

삼성전자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유럽·한국·미국·러시아에 QLED 8K를 먼저 도입했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 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

올해 선보이는 QLED 8K는 기존 65·75·82·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이다. 삼성은 8K TV 시장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초대형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대형 TV에서 8K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2021년에는 60형 이상 TV 시장의 10% 이상을 8K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 QLED 8K TV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전자의 독자적 반도체 기술에 기반한 ‘퀀텀 프로세서8K’를 탑재한 것이다.

퀀텀 프로세서8K는 고해상도와 저해상도 영상간 특성 차이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최적의 영상 변환 필터를 생성해 주는 기술이다.

삼성 QLED 8K는 이를 통해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상관없이 8K 수준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19년형 QLED 8K는 새로운 화질 기술을 적용해 한층 개선된 블랙 표현과 시야각을 구현했다. 또 전 라인업에는 고화질·고용량 영상 콘텐츠를 전송하는 HDMI 2.1(8K, 60P) 규격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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