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3월부터 접수
국내 최대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3월부터 접수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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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상자, 친환경 에너지 선진국 견학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의 파워전자스마트그리드 연구실의 Dr. Hans Joachim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고등학생들에게 연구개발 중인 새로운 태양광패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의 파워전자스마트그리드 연구실의 Dr. Hans Joachim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고등학생들에게 연구개발 중인 새로운 태양광패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

[포쓰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가 3월부터 홈페이지에서 2019년 참가자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대상팀에게는 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상금규모는 1억7000만원이다.

은상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유럽의 선진 과학기술연구소 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동상 이상의 수상자들은 향후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십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4~6월 1, 2차 예선을 거쳐 8월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지구와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을 포함한 과학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발굴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미래 노벨상 수상자를 육성한다는 기치 아래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들이 과학자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동계캠프 진행, 기존 수상자들과 교류 등으로 서로간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상자 대부분은 국내외 유수 대학으로 진학해 생명과학, 바이오산업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8년간 누적 참가자수는 1만명이 넘는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학생들은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연구기관을 견학하고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과 포부를 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고등학생 11명을 초청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한화큐셀,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독일 한화큐셀에는 400여명의 과학자들을 비롯한 총 1300여명의 연구인력이 세계 최고의 태양광 모듈 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뉘른베르크시가 위치한 북부 바이에른주에는 1만4500여개 에너지관련 기업과 11만명이 넘는 해당 분야 종사자가 밀집해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도시인 프라이부르크시는 관공서, 도서관, 주차장 등 공공시설은 물론이고 일반 주택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며 친환경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아인슈타인 등 노벨상 수상자 21명을 배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단과대학인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300여개의 스핀오프 회사를 설립, 전세계 기업과 800건 이상의 연구계약을 체결해 스위스 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인 장태광 교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들을 만나 미래 과학자로서 꿈과 열정을 불어넣는 멘토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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