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IoT 기반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하이오스’ 구축
현대건설, IoT 기반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하이오스’ 구축
  • 오경선 기자
  • 승인 2019.01.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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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가 부착된 근로자 안전모 착용 모습./사진=현대건설.
센서가 부착된 근로자 안전모 착용 모습./사진=현대건설.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현대건설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하이오스(HIos)’를 구축해 건설 현장에 적용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이오스는 각종 센서를 통해 축적된 정보를 BLE통신(저전력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스캐너로 전송하는 현장 안전관리시스템이다.

BLE스캐너는 수집된 센서 정보를 LTE/5G, 와이파이 통신 방식으로 통합 플랫폼에 전송한다.

통합 플랫폼 내 수집된 정보를바탕으로 위험여부를 판단해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경보 알람을 발생시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하이오스는 건설업계 최초로 자체 통합플랫폼을 개발한 형태로 추가 개발 단위 기술을 플랫폼과 연동하고 안전관리 기능을 확대할 수 있다. 각 현장 요건사항에 맞춰 최적화된 형태로 운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에는 △근로자 위치 확인 △장비협착방비△타워크레인 충돌방지 △가스농도감지 △풍속감지△흙막이 가시설 붕괴방지의 6종 기술이 내재돼 있다.

하이오스는 현재 서울 강남 테헤란로 237개발사업 현장에 적용중이다. 현대건설은 터널 및 건축현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0년부터 전 신규현장에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계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IoT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관리 기술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통합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안전사고의 예측이 가능한 지능화된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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