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자포럼(BIF), 블록체인영화제서 'STO 모델링' 밋업 개최
블록체인투자포럼(BIF), 블록체인영화제서 'STO 모델링' 밋업 개최
  • 강민혁 기자
  • 승인 2018.1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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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블록체인투자포럼(BIF)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블록체인영화제(BFF)의 1부 사전 행사로 '증권형 암호화폐 공개(STO) 모델링 밋업2018’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IF는 증권사 등 전문 투자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영화제 2부에서는 암호화폐인 인스타코인으로 투자받아 제작된 최초의 블록체인 영화 ‘연결고리’(감독 구상범. 칸느영화제 초청 감독) 등 출품작들이 상영된다.

BIF에 따르면, 밋업에서는 블록체인거버넌스컨센서스위원회(BGCC)가 지난달 8일 발표한 ICO(암호화폐공개) 가이드라인과 STO매뉴얼에 따라 STO가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각 프로젝트 대표와 배재광 BGCC 의장이  프로젝트들을 분석, 모델링해 STO 실행 방안을 직접 모색한다. 

이후 BIF 소속 변호사, 증권사 등 금융사 펀드매니저를 비롯한 기관투자자, 회계사, 크립토 투자자 등 전문가 패널들이 출연해 STO 시장 전망과 개별 프로젝트들에 대한 견해를 개진한다. 

'KI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한류를 매칭하다’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TVC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미디어를 설계하다’는 메세지를 던진다. 

'RATEIT 프로젝트'의 ‘블록체인으로 기록한 후기’는 무분별한 제품 사용후기를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모델이다.
 
BIF 측은 "'BIF STO 모델링 밋업2018' 이 기존 블록체인 밋업과 다른 점은 토큰이코노미가 아니라 사업모델(BM)의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전면화시킨 데 있다"며 "각 프로젝트들도 스스로 설계한 토큰이코노미가 사업모델에 어떤 경쟁력을 부여하는 지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참가 프로젝트들이 STO 모델을 최초로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까다로운 요구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덧붙혔다. 

배재광 BFF 준비위원장은 "2부 블록체인영화제는 인터넷으로 디지털화된 영화 생태계가 블록체인으로 인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 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제"'라고 말했다.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The Place’, ‘The Salt Man’, ‘Mary Mother’, ‘연결고리’ 등이 상영된다.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30여개국 감독들이 총140여편을 출품했으며 이 중 심사위원들의 심사에서 낙점된 5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특별 상영작인 '연결고리’는 블록체인을 기부플랫폼으로 이용해 고아인 주인공이 계좌없이 전자지갑으로 코인을 전송받아 책을 사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BIF 측은 "연결고리는 코인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작품으로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 영화로서 또다른 주연배우인 인스타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블록체인이 영화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라는 주제로 정윤철 감독, 구상범 감독, 김중기 배우, 이준수 스토리체인 대표 등이 패널 토론을 벌인다.

블록체인영화제는 12월 11일(화요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과 BIF론칭  STO밋업'에 참석하려면 영화제 홈페이지, 온오프믹스, 구글폼 등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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