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돈의문 AR복원 프로젝트 진행
제일기획, 돈의문 AR복원 프로젝트 진행
  • 임창열 기자
  • 승인 2018.12.0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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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왼쪽부터),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이 6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왼쪽부터),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이 6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포쓰저널=임창열 기자] 제일기획(대표 사장 유정근)은 6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건설과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돈의문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돈의문’은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의 4대문 중 하나로 일명 ‘서대문’으로 불린다.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의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의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다. 교통난, 보상 등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현재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건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첨단 디지털 기술인 증강현실(AR)로 돈의문을 재현하는 방안을 고안해 냈다.

AR 기술을 활용해 돈의문이 자리했던 정동 사거리에 돈의문을 재현해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스마트기기로 과거 돈의문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복원 프로젝트의 총괄적인 기획과 지원을 담당하고 우미건설은 프로젝트 주관사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일기획은 증강현실 복원 작업과 체험공간 기획ㆍ제작 등의 실행을 맡는다.

완공은 돈의문이 철거됐던 시점(1915년 6월경)에 맞춰 내년 상반기내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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