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美 빈대 창궐 도시 오명
'클리블랜드' 美 빈대 창궐 도시 오명
  • 이예진
  • 승인 2018.12.0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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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 2018 빈대 창궐 도시 Top 25 순위 발표
/사진=터미닉스
/사진=터미닉스

 

[포쓰저널] 클리블랜드가 미국에서 빈대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얻었다.

세계 최대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는 미국 내 300여 지사를 통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빈대 퇴치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제공한 도시를 조사, 25개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2년 연속 빈대 많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라델피아와 로스엔젤레스가 각각 2위, 3위로 뽑혔다.

클리블랜드가 있는 공업도시 오하이오주는 10개 도시가 순위에 오르며 미국내 가장 빈대가 많은 주로 꼽혔다. 텍사스와 테네시, 펜실바니아주에서는 각각 2개 도시가 순위에 올랐다.

빈대는 공항이나 호텔, 지하철등에서 옷이나 가방 등에 묻어 세계 각지로 이동한다. 실내에 들어오면 바닥 이음새, 콘센트, 침대, 매트리스등 틈새에 서식한다.

터미닉스 관계자는 “빈대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해충이라 발견이 힘들며, 여행중이라면 침대 시트에 빈대사체나 핏자국 등을 주의깊게 살펴야한다”며 “한번 물리면 처치가 까다로우므로 의심되는 의류나 가방 등을 고온 세탁하거나 비닐백 등으로 차단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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