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이집트로 총출동...중동·북아프리카 방산 시장 개척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이집트로 총출동...중동·북아프리카 방산 시장 개척
  • 김성현
  • 승인 2018.1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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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전시부스.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전시부스. /사진=한화그룹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한화·한화시스템·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위산업 계열사가 중동, 북아프리카 방산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주요 방산계열사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EDEX 2018)에서 통합 전시관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EDEX 2018’는 이집트 정부 차원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UAE, 사우디 등 10개국 300여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는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140㎡)를 마련했다.

한화그룹의 핵심 방산기술은 ‘맞춤형 해안포 방어체계“다.

한화에 따르면 해안포 방어체계는 크게 화력과 감시경계 부문으로 나뉜다. 화력 부문의 핵심 무기체계는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사격지휘장갑차다. 감시경계 부문의 주력 장비는 열상감시장비이다.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갖춘 탄약공급장비로서 K9 자주포와 패키지로 운용된다.

사격지휘장갑차는 포병 부대의 지휘 및 사격통제용 장갑차로서 획득한 표적에 대해 신속, 정확한 사격 임무를 부여해 포병전력 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상감시장비는 해안지역의 주요 접근로와 취약지역 등에 배치돼 주야간 지속적인 감시와 탐지가 가능한 장비다.

이 밖에 한화는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등이 전시된 ‘방산전자’존(zone) ▲회로지령탄약·2.75 로켓탄 등을 소개하는 ‘탄약·유도무기’존 ▲K21-105 경전차·비호2(차기대공화기) 등을 전시한 ‘지상무기체계’존을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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