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회담 연기"
미 국무부 "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회담 연기"
  • 이언하 기자
  • 승인 2018.11.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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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하고 있다./사진=미 국무부 트위터
지난달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하고 있다./사진=미 국무부 트위터

[포쓰저널]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

미 국무부는 7일 성명을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간에 열릴 예정이던 회담이 일단 취소됐으며, 향후 회담 일자는 각자 스케줄을 감안해 다시 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회담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국무부는 "(회담 연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되는 대화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 합의된 6.12 싱가포르 공동선언을 이행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애초 북미 양측은 8일 고위급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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