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CC, 8일 국회서 암호화폐공개 및 상장 가이드라인 포럼
BGCC, 8일 국회서 암호화폐공개 및 상장 가이드라인 포럼
  • 강민혁 기자
  • 승인 2018.1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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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활성화포럼 의장이 블록체인거버넌스컨센서스위원회(BGCC, 의장 배재광)와 함께 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ICO 및 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율규제 방안을 모색하는 'ICO 자율규제 전략: 혁신생태계를 위한 ICO 가이드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1년여를 끌어온 정부와 민주당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공개 허용 여부에 대한 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주목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자본시장법 등 현행법에 근거한 ICO 가이드라인 및 상장 가이드라인(상장 규정)을 발표하고, 민주당과 공동으로 자율적 기구의 구성을 제안한다. 

ICO 기업 및 거래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ICO 및 상장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도 체결하게 된다.  

포럼에서는 정성호· 민병두 · 홍의락 의원의 개막연설 및 기조발언에 이어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과 BGCC 배재광 의장의 기조발제가 진행된다. 

정유신 센터장은 정부의 혁신경제 성공을 위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전략을, 배재광 의장은 ICO 및 상장 가이드라인과 한국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제1부 행사에서는 배 의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며 홍의락 의원, 김규식 변호사(스카이투자자문 고문), 조원희 변호사(법무법인 디라이트)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현재 블록체인 생태계가 겪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한 자율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제2부 행사에서는 ICO 및 상장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전 선별된 ICO 기업 및 거래소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 자율규제 협약식을 갖는다. 

현재까지 인스타코인, 보스코인 등 30여개 ICO와 게이트아이오(Gate.io), BTCC, 프로비트(PROBIT) 등 15여 거래소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가이드라인에 준해 ICO를 진행해 온 인스타코인(InstaCoin)과 국내 1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제3부 행사에서는 몰타(Malta) 이광용 명예영사가 발표자로 나서, 몰타 크립토 아일랜드 정책을 발표한다. 

이후 블록체인 글로벌 생태계 표준 경쟁을 위한 BGCC 전략도 발표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참가자들이 특허 및 부정경제방지법 등 혁신경제 입법에 기여한 정성호· 홍의락· 이원욱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 기부를 모바일결제 플랫폼 인스타페이(InstaPay)를 통해 인스타코인 및 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한다. 

포럼 참여자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인스타페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거래 은행계좌를 등록한 후, 현장에 비치된 국회의원 명함 내 QR코드를 촬영해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블록체인 생태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및 각 커뮤니티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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