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본사-가맹점간 '갑을분쟁'건수 1위...5년간 172건
세븐일레븐, 본사-가맹점간 '갑을분쟁'건수 1위...5년간 172건
  • 임창열 기자
  • 승인 2018.10.0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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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정거래조정원 국정감사 제출자료, 조배숙 의원실

[포쓰저널=임창열 기자] 편의점 업계 중 세븐일레븐이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본사-가맹점간 분쟁조정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분쟁유형은 본사가 가맹점에 예상수익을 부풀려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허위·과장 정보제공'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편의점 가맹점의 분쟁조정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의 최근 5년간 분쟁조정접수 건수는 172건에 달했다. 이어 미니스톱이 119건, CU 98건, GS25 40건, 홈플러스의 365플러스편의점이 30건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의 분쟁조정접수 172건의 분쟁조정 처리 결과는 109건만이 조정 성립이 이뤄졌다. 나머지 63건은 불성립 8건, 소제기, 신청취하 등의 사유로 조정절차 종료 48건, 현재 7건의 분쟁조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편의점 분쟁조정의 유형은 허위·과장 정보제공 금지의무가 74건으로 가장 많았다. 편의점 본사의 허위·과장 정보제공의 행위는 예상수익을 부풀리거나 최저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 등이다.

이어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불공정거래행위) 32건, 거래상 지위남용(불공정거래행위) 31건, 영업지역 침해 24건, 정보공개서 사전제공 의무 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2014-2018.9.30현재) 편의점 가맹점의 브랜드별 분쟁조정 현황

(단위 : )

구분

접수현황

처리현황 및 유형

연번

상호

브랜드

건수

성립

불성립

종결

1

(주)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

172

109

8

48

165

2

(주)한국미니스톱

미니스톱

119

54

7

47

108

3

()비지에프리테일

CU

98

63

1

23

87

4

()지에스리테일

GS25

40

25

4

6

35

5

홈플러스()

365플러스편의점

30

14

3

9

26

6

()이마트24

emart24

12

5

2

-

7

7

()애플디아이

로그인편의점

8

5

-

2

7

8

()피에프그룹

마마트

5

4

-

-

4

9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5

3

-

3

6

10

()씨스페이시스

씨스페이스

(C'SPACE)

3

2

-

-

2

11

()한국아이지에이

아이지에이마트

(IGAMART)

2

2

-

-

2

12

()에스디코리아

솔드아웃

2

-

-

2

2

13

()피플브랜딩

개그스토리마트

1

-

1

-

1

14

()바구니

레몬비

1

-

-

1

1

498

286

26

141

453

출처 : 공정거래조정원 국정감사 제출자료, 조배숙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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