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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DGB금융지주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
오경선 기자  |  laurenoh10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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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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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오경선 기자] 금융위원회가 DBG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을 최종 승인했다.

12일 금융위는 서울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 및 현대선물 손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DGB금융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기로 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DGB금융은 지난해 11월 현대미포조선과 하이투자증권 지분 85%를 45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과정에서 DGB금융의 비자금 조성, 채용비리 의혹이 터져 금융당국 승인이 한차례 지연됐었다.

하이투자증권은 10월 말 주주총회을 열어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선임과 정관변경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DGB금융은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은행·증권·보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복합점포를 통해 현재의 대구·경북 중심 네트워크를 수도권·동남권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계열사간 시너지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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