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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 4천명 6개월간 연구원 채용
염지은 기자  |  senajy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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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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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염지은 기자] 정부가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들을 적극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 육성사업'에 67개 대학을 선정, 4000명의 이공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24개 대학 1,732명, 충청권 13개 대학 742명, 강원권 3개 대학 177명, 대경권 8개 대학 386명, 동남권 11개 대학 562명, 호남권 8개 대학 401명의 청년 TLO가 선발될 예정이다.

학위별로는 학사 2875명(71.88%), 석사 1125명(28.13%) 이다.

대학별 평균 선정 인원은 약 60명으로 50명 미만 대학이 24개(670명), 50명 이상 80명 미만 대학이 22개(1239명), 80명 이상 대학이 21개(2091개) 등이다.

과기 정통부는 각 대학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을 6개월 동안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청년 TLO'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사업 운영 과정 및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2년 추가 지원여부를 결정해 총 3년 동안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아울러 지난 6월 2020년까지 매년 800여 명의 미취업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실시해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직무훈련을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패밀리기업 등으로 취업까지 지원하는 '4차 인재양성과정'을 추진한다.

'4차 인재양성과정'은 2018년 일자리 추경으로 편성된 신규사업으로 올해 800명, 3년 간 3000여 명의 직무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염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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