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75회 당첨번호 조회결과./동행복권
로또 875회 당첨번호 조회결과./동행복권

 

[포쓰저널] 7일 추첨한 로또 875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주 연속 1등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대박 행운의 기쁨을 맞았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875회 로또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부산, 대전, 경기, 충북에서 각 2곳씩, 충남, 전남, 경북, 경남에서 각 1곳씩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 로또 명당 중 한곳인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판매점에서는 이번 회차에 한끗차로 1등을 놓친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875회에서는 2등 당첨게임이 예년보다 대폭 줄어든 33게임에 그치면서 당첨금이 이례적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주 로또 2등 당첨금은 1억11만7446원이다. 

부산지역 최고 로또 명당인 부일카서비스에서는 262회차 이후 지금까지 로또 1등이 총 34번 배출됐다. 

부산 지역에서는 물론 전국 기준으로도 최다 배출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 판매점과 함께 로또 1등 최다 배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두 판매점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 판매점' 의 21차례 1등 배출 기록을 압도하며 수년째 부동의 전국 최고 로또 명당 자리를 꿰차고 있다.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은 본리동 '일등복권판매점'에 이어 대구지역에서 1등이 많이 배출된 복권판매점이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로또 1등이 총 15차례 나왔다.

경기 지역 로또 1등 최다 배출점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로또 휴게실'이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로또 1등이 총 14번 나왔다.

경남 지역에서는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산점'과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목화휴게소'가 지금까지 1등을 각각 12번씩 배출하면서 1등 배출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로또명당인주점'은 충남 지역 로또 최고 명당이다. 이곳에서는 로또 1등이 총 11번 배출됐다.

서울 지역의 경우 상계동 '스파' 이외에 송파구 신천동 잠실역8번출구 '잠실매점'과 종로구 종로5가 '제이복권방'이 각각 10번씩 1등을 배출하면서 '전국 로또 10대 명당'에 포함돼있다.

경북에서는 경주시 노서동 'CU노서점'이 로또 1등을 8차례 배출하면서 지역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 지역에선 중구 항동 '라이프마트'가 로또 1등을 8번 배출하며 최고 행운 판매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에서 익산시 영등동 '또또복권'이 로또 1등을 7차례 배출로 지역 최고 명당 기록을 갖고 있다.

울산 지역의 경우 남구 달동 삼성아파트 상가 '영화유통1등복권방'이 로또 1등을 7번 배출하며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여타 지역에서는 로또 1등이 7번 이상 나온 판매점이 아직 없는 상태다.

로또 875회 당첨번호는 19, 22, 30, 34, 39, 44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36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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