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열린 서울바로크앙상블 연주 모습./(주)한화 건설부문
22일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열린 서울바로크앙상블 연주 모습./(주)한화 건설부문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주)한화 건설부문은 22일 제주 서귀포시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지역주민, 관심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악회는 서울바로크앙상블의 바로크 시대 고음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서울바로크앙상블은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다.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을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하프시코드의 합주를 통해 비발디, 헨델, 텔레만 등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의 곡들이 연주됐다.

이중석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소장은 “단순히 집을 선보이는 개념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공간으로 견본주택이 진화하고 있다”며 “지역 내 만남의 장소나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했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선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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